150113033138.jpg 호치민 시 미엥터이(Miền Tây : 서부)버스 터미널은 8일부터 터미널의 버스 대기실에서의 무료 Wi-Fi서비스 제공을 개시했다. 버스 터미널에서 무료 Wi-Fi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
 미엥터이 버스터미날에서는 대기실 건설과 Wi-Fi시스템 설치에 30억 VND를 투자했다.현 시점에서는 터미널 내 900㎡의 범위에서 Wi-Fi의 이용이 가능해 지고 있지만, 2015년의 테트(Tet 설날) 전후를 목표로 터미널 전역(4만 7000㎡)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.